밝은안과21병원, 보건복지부 안과전문병원 5년 연속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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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덕배)이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안과전문병원에 5회 연속 지정됐다.
김덕배 대표원장은 "5회 연속으로 안과전문병원에 지정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들의 성원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안전한 치료 환경과 보다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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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덕배)이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안과전문병원에 5회 연속 지정됐다.
밝은안과21병원은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5기 1차년도 안과전문병원 11곳 중 1곳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안과전문병원에 지정되면서 1기(2011~2014), 2기(2015~2017) 3기(2018~2020), 4기(2021~2023)에 이어 5회 연속 전문병원을 유지하게 됐다.
전문병원이란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난이도가 높은 의료 행위를 하는 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다.
전문병원은 환자구성비율, 의료질 평가 등 7개 지정기준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보건복지부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충족한 밝은안과21병원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김덕배 대표원장은 “5회 연속으로 안과전문병원에 지정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들의 성원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안전한 치료 환경과 보다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의료기관 3주기 연속 인증을 받았으며 백내장, 시력교정, 망막, 녹내장, 소아안과 등 분야별 안과전문의의 세분화된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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