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송어 잡자’…홍천강 꽁꽁축제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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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송어를 잡을 수 있는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오는 5일 강원 홍천군 홍천읍 홍천강 둔치주차장 일대에서 개막한다.
축제 기간에는 송어 얼음낚시를 비롯한 루어낚시터, 부교낚시터, 맨손인삼 송어잡기, 가족실내 낚시터, 무료 민속얼음 썰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얼음, 루어, 부교 낚시터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하고 가족실내 낚시터와 맨손인삼송어잡기 체험은 시간대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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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송어를 잡을 수 있는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오는 5일 강원 홍천군 홍천읍 홍천강 둔치주차장 일대에서 개막한다.
축제 기간에는 송어 얼음낚시를 비롯한 루어낚시터, 부교낚시터, 맨손인삼 송어잡기, 가족실내 낚시터, 무료 민속얼음 썰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홍보 및 체험부스를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얼음, 루어, 부교 낚시터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하고 가족실내 낚시터와 맨손인삼송어잡기 체험은 시간대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장 입장료는 2만원으로 상품권 5000원(홍천사랑상품권, 농특산물상품권)을 제공한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온난화 기후에도 끄떡없고 인삼송어를 통한 차별화된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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