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각 분야 최고만 모았다" 김도균호 서울이랜드,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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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랜드FC가 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서울이랜드는 3일 "김도균 감독과 함께 2024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 스태프에 조성래 코치, 이호 코치, 나가미네 전술분석 코치, 권순형 GK코치, 박성준 피지컬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조성래 코치는 2017년부터 경주시민축구단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부산교통공사, 선문대학교 코치, 동명FC U18 감독을 거치며 지도자 경험을 쌓아왔다. 이후 2023시즌 FC서울에서 코치를 역임하며 경력을 쌓았다.이호 코치는 국가대표 26경기, K리그 통산 269경기에 출전한 레전드 미드필더이다. 2023시즌 선수단과 코치진의 가교 역할까지 담당했던 이호 코치는 2024시즌에도 서울 이랜드 FC에서 코치로 김도균 감독을 보좌한다.나가미네 전술분석 코치는 2006년 요코하마FC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J1리그 승격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후 제프 유나이티드를 거쳐 우라와레즈의 수석 코치로 페트로비치 감독을 보좌하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두었다. 최근에는 부리람 UTD 수석코치로 부임하여 21-22, 22-23시즌 트리플 크라운(리그, FA컵, 리그컵)을 달성하였다.권순형 GK코치는 2007년부터 10년간 홍익대학교의 각종 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성남FC U-15 코치를 거쳐 2019시즌부터 4년간 충남아산FC에서 GK코치를 역임했다. 2023시즌 서울 이랜드 FC의 GK 코치로 부임한 권순형 코치는 2024시즌에도 서울 이랜드 FC에서 GK코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박성준 피지컬 코치는 2014년부터 3년간 FC서울 U15, U18에서 피지컬 코치직을 역임했고, 이후 강원FC, 제주유나이티드 피지컬 코치직을 수행했다. 2019년에는 대한축구협회 전임 피지컬 코치로 선임되며 여자국가대표팀의 피지컬 및 재활을 담당했다. 지난 시즌에는 수원FC의 피지컬 코치로 부임하여 경력을 쌓았다.김도균 감독은 "한 시즌을 감독 혼자서는 치를 수 없다.
유능한 코칭스태프의 도움이 절실한데, 새 시즌을 앞두고 각 분야 최고의 코치들이 모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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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서울이랜드FC가 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서울이랜드는 3일 "김도균 감독과 함께 2024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 스태프에 조성래 코치, 이호 코치, 나가미네 전술분석 코치, 권순형 GK코치, 박성준 피지컬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성래 코치는 2017년부터 경주시민축구단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부산교통공사, 선문대학교 코치, 동명FC U18 감독을 거치며 지도자 경험을 쌓아왔다. 이후 2023시즌 FC서울에서 코치를 역임하며 경력을 쌓았다.
이호 코치는 국가대표 26경기, K리그 통산 269경기에 출전한 레전드 미드필더이다. 2023시즌 선수단과 코치진의 가교 역할까지 담당했던 이호 코치는 2024시즌에도 서울 이랜드 FC에서 코치로 김도균 감독을 보좌한다.
나가미네 전술분석 코치는 2006년 요코하마FC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J1리그 승격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후 제프 유나이티드를 거쳐 우라와레즈의 수석 코치로 페트로비치 감독을 보좌하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두었다. 최근에는 부리람 UTD 수석코치로 부임하여 21-22, 22-23시즌 트리플 크라운(리그, FA컵, 리그컵)을 달성하였다.
권순형 GK코치는 2007년부터 10년간 홍익대학교의 각종 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성남FC U-15 코치를 거쳐 2019시즌부터 4년간 충남아산FC에서 GK코치를 역임했다. 2023시즌 서울 이랜드 FC의 GK 코치로 부임한 권순형 코치는 2024시즌에도 서울 이랜드 FC에서 GK코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성준 피지컬 코치는 2014년부터 3년간 FC서울 U15, U18에서 피지컬 코치직을 역임했고, 이후 강원FC, 제주유나이티드 피지컬 코치직을 수행했다. 2019년에는 대한축구협회 전임 피지컬 코치로 선임되며 여자국가대표팀의 피지컬 및 재활을 담당했다. 지난 시즌에는 수원FC의 피지컬 코치로 부임하여 경력을 쌓았다.
김도균 감독은 "한 시즌을 감독 혼자서는 치를 수 없다. 유능한 코칭스태프의 도움이 절실한데, 새 시즌을 앞두고 각 분야 최고의 코치들이 모였다고 생각한다. 새롭게 구성된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함께 소통하여 최상의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서울이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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