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ㆍ부모가 함께 읽는 ‘1년 365일 성경’출간
━
성경 전서의 흐름에 따라 분류한 365편 성경 이야기 & 365편 생활 기도문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잊고 지내는 것은 아닐까?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의 본질을 잊고 지낸다. 세상이 각박하고 삶이 혼란스러울수록 크리스마스의 뜻과 의미는 사람들의 뇌리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이 땅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찾아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복하는 크리스마스는 전세계적인 축제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교회로 몰린다.
세상을 아름답게, 인간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의 탄생일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은 책 한 권 선물한다면 무척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1년 365일 성경』은 일 년 안에 성경을 통독하도록 개발된 세계적 베스트셀러로서 365편의 성경 이야기와 365편의 기도문 그리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일러스트레이터 ustavo Mazali가 그린 귀엽고 행복하고 유머러스한 스타일의 다채로운 그림이 이해하기 쉽게 포함되어 있다.
또 설득력 있고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가족들에게 중요한 성경 내용과 성경 인물을 보여주며 좋은 성경적 개요를 제공하고, 자녀와 가족들에게 경건한 생활과 일과를 형성하게 하며, 바른 기도법을 배우게 하는데도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아울러 좋은 경건 생활과 습관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며, 자녀들에게나 가족들에게 성경에 대한 기본적인 개요를 확립하게 한다.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총망라한 『1년 365일 성경』은 가정 예배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개인 경건 예배나 묵상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책의 앞부분에는 두 가지 경우를 알차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독자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 통독할 수 있다.
『1년 365일 성경』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쉽게 읽을 수 있어 온 가족을 위한 의미 있는 책이다. 특히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ustavo Mazali의 유머러스하면서도 특별한 그림 덕분에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성경에 대한 자녀의 관심도가 한껏 상승할 것이다. 『1년 365일 성경』과 함께라면 그동안 미뤄두었던 성경 통독을 바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며 1독 후에도 어렵지 않게 성경 통독을 여러 번 도전하게 될 것이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녀 끼고 항암까지 다녔다…남편 욕창 걸리자 아내의 선택 | 중앙일보
- 대표 관광지 만장굴마저 폐쇄…이미 113만명 등돌린 제주 비명 | 중앙일보
- 웬 남자가 생리대 차고 공항 왔다…수상한 뭉치 풀어보니 '마약' [영상] | 중앙일보
-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42억 손배소 낸 前소속사에 승소 | 중앙일보
- 일본 항공기 대형 참사 없었다…379명 기적의 탈출 만든 '90초 룰' | 중앙일보
- "노량진 대게, 썩은 것 아니다"…전문가가 밝힌 '검은 점' 정체 | 중앙일보
- 12월 기온차 20.6도…과일 금값됐는데 올해 더 '미친 날씨' 온다 | 중앙일보
- 안도 다다오 설계한 미 최고가 주택…2491억에 산 '큰손' 가수 | 중앙일보
- '삼식이 삼촌' 변신한 칸의 남자…송강호 인생 첫 드라마 온다 | 중앙일보
- "메뉴판 바꾸는 돈이 더 들어요" 소줏값 그대로 둔다는 식당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