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래퍼 한해, 랩발라드 명곡 ‘에버그린’ 17년만에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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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해리와 래퍼 한해가 2007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랩발라드 '에버그린'(Evergreen)을 리메이크하며 새해 활동을 시작했다.
음원 제작사 GTL라이브는 "리메이크 신곡 '에버그린'은 가창력을 인정받은 이해리의 깔끔하고 청량함이 감도는 가창과 이별 후 심정을 담은 한해의 랩이 교차하며 세련된 음악 감성을 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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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해리와 래퍼 한해가 2007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랩발라드 ‘에버그린’(Evergreen)을 리메이크하며 새해 활동을 시작했다.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안영민이 곡을 쓴 ‘에버그린’은 당시 신인래퍼 PK헤만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연인들의 사랑과 이별을 노래한 곡 구성으로 인해 음원사이트는 물론 싸이월드 BGM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가수 이지혜가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음원 제작사 GTL라이브는 “리메이크 신곡 ‘에버그린’은 가창력을 인정받은 이해리의 깔끔하고 청량함이 감도는 가창과 이별 후 심정을 담은 한해의 랩이 교차하며 세련된 음악 감성을 전한다”고 설명했다.
이해리는 최근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고, 래퍼 한해는 tvN ‘놀라운 토요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넷플릭스 ‘솔로지옥’ 등 예능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 중이다.
랩발라드 ‘에버그린’은 3일 오후 6시 음악플랫폼을 통해 음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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