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안산병원 문세훈 병리사,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장 수상

이슬비 기자 2024. 1. 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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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안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문세훈 주임임상병리사가 지난달 29일에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문세훈 주임임상병리사는 고려대안산병원에서 2006년부터 임상병리사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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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안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문세훈 주임임상병리사./사진=고려대 안산병원 제공
고려대안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문세훈 주임임상병리사가 지난달 29일에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문세훈 주임임상병리사는 고려대안산병원에서 2006년부터 임상병리사로 근무해왔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혈액검사학회 간사와 감사를 역임하고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시험위원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대외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문세훈 주임임상병리사는 "병원에서 근무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임상병리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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