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비행기 출발 직전까지 여권 실종.. 범인은 도겸” (나나투어)

김지혜 2024. 1. 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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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10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 오는 5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1.03/


그룹 세븐틴 민규가 ‘나나투어’ 촬영 중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3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tvN 새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이하 ‘나나투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나영석 PD를 비롯해 부상으로 활동에서 빠진 정한을 제외한 세븐틴 멤버 12명(에스쿱스,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참석했다.

민규는 “첫날부터 여권을 잃어버리고 비행기 출발 시작 전까지 찾았다. 공항에 있는 팬분들도 도와줬다”면서 “그런데 알고 보니까 도겸이가 제 여권까지 포함해서 2개를 들고 탔더라. 또 비행기 표는 제 걸로 탔다.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는 탈 수 있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나나투어’는 여행 가이드가 된 여행 예능 20년 차 나영석 PD와 이탈리아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우정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 오는 5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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