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식혜' 완판, 콩국수 배달까지…극찬 세례 (어쩌다 사장3)

(엑스포츠뉴스 추예성 기자) '어쩌다 사장3' 전 직원이 새로운 메뉴 홍보를 위해 힘써 쾌거를 얻는다. 

오는 4일 방영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6일 차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신메뉴 판매에 노력 중인 사장즈와 직원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마트와 식당을 방문하는 손님을에게 신 메뉴를 추천한다. 더불어 윤경호와 임주환은 홍보 포스터를 부착, 김아중은 새로운 메뉴판 제작, 박병은은 적재적소 빈자리를 채우며 손님들에게 선보일 신메뉴 영업에 노력한다. 

이같은 결과, 염정화 식혜는 오픈 반나절 만에 완판을 기록한다. 식혜 완판 소식을 전해들은 조인성은 윤경호를 향해 엄지를 추켜세운다. 또 임주환의 콩국수도 불티나게 판매돼 인기를 입증한다. 

아울러 '어쩌다 사장3' 첫 세트 메뉴인 호빵&식혜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메뉴는 성별과 나이를 가리지 않고 취향을 저격해 한국 생각이 난다며 극찬이 터진다. 

이번 회차에는 사장즈가 직접 현지에서 캐스팅한 일일 알바생 샤키라가 등장한다. 샤키라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 인싸력과 다양한 알바 경험까지 겸비한 만능 일꾼으로 알려진다. 

새로운 메뉴로 무장해 손님 응대부터 운영까지 성장한 '어쩌다 사장3'는 오는 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3'

추예성 기자 chuchu072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