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4년 민간 문화예술 보조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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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민간행사보조금 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가능하며 2022년 12월 31일 이전 민간예술단체 고유번호나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최근 3년 동안 관련 사업실적이 있는 단체가 대상이고 운영비를 지원받는 단체나 개인은 신청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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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민간행사보조금 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공연예술(음악, 전통, 연예 등) ▲문화예술(문학, 미술, 사진, 복합, 퓨전음악 등) ▲무대예술(연극, 무용, 오페라, 가곡 등)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지원금은 단체의 사업수행 실적과 사업계획 등을 심사해 단체별 35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3개 사업 예산액은 총 4억8000만 원이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가능하며 2022년 12월 31일 이전 민간예술단체 고유번호나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최근 3년 동안 관련 사업실적이 있는 단체가 대상이고 운영비를 지원받는 단체나 개인은 신청할 수 없다.
보조사업자 선정은 1차 지원 적격심사, 2차 민간전문가 심사, 3차 평택시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는 4월 초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평택시 문화예술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023년에는 총 93개 보조사업자가 최종 선정됐다.
평택=양규원 기자 y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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