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영건설, 채권단 설명회 앞두고 상한가

김대현 2024. 1. 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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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신청 관련 채권단 설명회를 앞둔 3일 태영건설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전 11시48분 기준 태영건설은 전날 대비 785원(29.96%) 오른 주당 3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산업은행 본점에서 채권단 400여곳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태영건설 측 자구안 관련 내용도 일정 수준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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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신청 관련 채권단 설명회를 앞둔 3일 태영건설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전 11시48분 기준 태영건설은 전날 대비 785원(29.96%) 오른 주당 3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주회사 티와이홀딩스(21.45%)와 관계사인 SBS(6.10%)도 오름세다.

이날 오후 3시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산업은행 본점에서 채권단 400여곳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오는 11일로 예정된 제1차 채권자협의회 안건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태영건설 측 자구안 관련 내용도 일정 수준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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