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의원직 던지고 탈당... 개혁신당 합류 [쿠키포토]
박효상 2024. 1. 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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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3일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허 의원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이 만고의 정답이라고 말하지 않겠다"라며 "그 길이 꽃길이 아닌 가야 할 길이어서 가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탈당 후 이준석 신당에 합류한다.
허 의원은 이어진 백브리핑에서 "탈당계는 금주 중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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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3일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허 의원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이 만고의 정답이라고 말하지 않겠다”라며 “그 길이 꽃길이 아닌 가야 할 길이어서 가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탈당 후 이준석 신당에 합류한다. 허 의원이 금주 중 탈당계를 제출하면 비례대표직이 상실될 예정이다.
허 의원이 탈당을 선언함에 따라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씨가 다음 순번으로 비례대표를 승계할 예정이다. 허 의원은 이어진 백브리핑에서 “탈당계는 금주 중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멤버 중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신당으로 거취를 정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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