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 브라질 일본 프랑스도 잡았다… 69개국 톱10 등극

정진영 2024. 1. 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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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가 세계 곳곳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넷플릭스는 ‘경성크리처’가 브라질, 일본, 싱가포르, 프랑스, 호주 등 전 세계 69개국에서 톱10에 들었다고 3일 밝혔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다채로운 재미와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글로벌 톱10(비영어)에서도 3위에 올랐다.

‘경성크리처’는 파트1, 2로 구성돼 있다. 파트2 전편은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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