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상한가 이어 또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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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셀트리온제약이 연일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6,200원, 5.18% 오른 12만 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4,500원, 1.94% 내린 22만 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이 완료된 이후 첫 거래일인 전날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차익실현물량 등이 출회되며 약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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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차익실현물량에 2% 가까이 하락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셀트리온제약이 연일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6,200원, 5.18% 오른 12만 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12만 9천300원까지 주가가 급등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일부 줄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4,500원, 1.94% 내린 22만 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이 완료된 이후 첫 거래일인 전날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차익실현물량 등이 출회되며 약세로 전환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8월 합병 관련 간담회에서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2사 합병이 완료되고 6개월 이내에 셀트리온제약과도 합병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자극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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