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SBS 아나 출신’ 김수민, 둘째 임신.. “태명은 딸기”
김지혜 2024. 1. 3. 10:11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수민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2024년에는 제 두 번째 책과 둘째 아기가 찾아올 듯하다. 딸을 기원하며 태명을 딸기로 지었더니 정말 딸랑구다. 새해 저는 새 생명과 새 책으로 또 반갑게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충만했던 2023 그건 곁에 있는 분들 덕분이었어요. 행복은 관계에서 온다는 것을 깊이 깨달은 해였습니다"라며 "지난해 제게 곁을 내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분 곁에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그렇게 커 갈게요.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김수민은 지난 2018년 SBS 아나운서로는 역대 최연소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1년 6월입사 3년 만에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2년 3월에는 5살 연상의 검사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같은 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린 뒤 12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꽁꽁 싸맨 이강인, PSG서 첫 우승 준비 끝…슈퍼컵 제패→클린스만호 지각 합류 - 일간스포츠
- ‘루푸스 투병’ 최준희 “중고교 내내 약만 먹던 기억뿐…지옥서 살아 돌아온 기분” - 일간스
- ‘서울의 봄’ 韓영화 역대 매출 4위… ‘신과함께’ ‘국제시장’ ‘베테랑’ 넘었다 - 일간스
- 제니 “제가 가는 길이 이상하더라도..” 팬들에게 전한 진심 [IS현장] - 일간스포츠
- ‘홍진영 언니’ 홍선영, 4년 만에 SNS 재개…“몸무게는 그 자리에” - 일간스포츠
- [왓IS] ‘열애설’ 이강인·이나은, 발리 여행도 함께?…목격담 솔솔+사진 삭제 - 일간스포츠
- 새해부터 바뀌는 부동산 제도는 - 일간스포츠
- [TVis] 황재균 “♥지연과 첫 데이트, 새벽 차 안에서 5시간 이야기” (강심장VS) - 일간스포츠
- [화보IS] ‘학폭 의혹’ 지수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것” - 일간스포츠
- 한국에 강했던 NPB 통산 26승 대만 투수, 심근경색 숨진 채 발견···향년 43세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