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첨단기술 요충지로 떠오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국토교통부주관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우수 스마트도시로 선정됐다.
이로써 구는 스마트도시 인증서와 동판을 받게됐다.
이에 힘입어 구는 2024년에도 첨단(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먼저 구는 지난해에 이어 구정방향과 구의 특색을 반영하는 첨단(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을 이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국토교통부주관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우수 스마트도시로 선정됐다. 이로써 구는 스마트도시 인증서와 동판을 받게됐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국내 스마트도시를 정부 차원에서 인증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112, 119 등 유관기관과 스마트관제센터를 연계해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실시간 CCTV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힘입어 구는 2024년에도 첨단(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구는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 도시문제를 해결하며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구는 지난해에 이어 구정방향과 구의 특색을 반영하는 첨단(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을 이어간다.
이를 위해 정부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양질의 첨단 서비스 도입으로 스마트경로당 조성 등 구민들이 더욱 살기좋은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간다.
구는 지난해에도 ''22∼'23년 서울시 생활현장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에 선정돼 총 10억 원을 지원받아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경로당' 10개소를 구축한 바 있다.
스마트경로당은 초고령 사회 속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해소를 지원한다. ▲지능형 건강관리(스마트헬스케어) ▲화상플랫폼 활용 여가복지프로그램 ▲키오스크 체험의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첨단기술을 통한 구민 안전 지키기에도 진심이다. 위치기반 기술(Beacon)을 활용해 어린이집 야외 활동 중 이탈아동에 대해 관제센터와 연계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지킴이' 서비스를 지난해에 이어 확대한다.
어린이 보호구역 등의 폐쇄회로(CCTV), 불법주정차단속 전광판, 교통표지판 등 다양한 시설물을 통합하고 과속 및 정지선 위반 계도 시스템을 구축해 횡단 보도 사고 예방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집중한다.
또한 노후 시설물 IoT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해 노후 기반 시설과 사고위험이 높은 시설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고발생 위험 예측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화해설과 방범순찰 실외로봇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복합쉼터 ▲스마트 도로 열선시스템 등 구민들이 길에서 쉽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첨단(스마트)사업을 계속해서 운영해 나간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올해도 우리 구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사업을 발굴, 운영하고 더욱 살기 좋은 관악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법원 "증거 인멸 우려" | 연합뉴스
- [수능] "1등급 커트라인 국어 90∼94점, 수학 미적분 84∼88점" | 연합뉴스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확정시 선거운동 제한(종합2보) | 연합뉴스
- 野 '특검법' 강행에 與 '특별감찰관' 맞불…李 선고 앞 정면충돌 | 연합뉴스
- 국민주 삼전 결국 '4만전자'…7층에 있는 425만 주주 '곡소리' | 연합뉴스
- 홍명보호, 쿠웨이트 3-1 완파하고 4연승…터졌다 손흥민 50호골(종합)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대법관 후보에 조한창·홍동기·마용주·심담…전원 '서오남'(종합) | 연합뉴스
- 배달수수료 내년부터 3년간 2.0∼7.8%로 인하…진통끝 의결(종합2보) | 연합뉴스
- 北 오물풍선 피해, 국가가 보상한다…민방위법 국회 통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