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2월 23일 컴백…1년 만 완전체 [공식]
유지희 2024. 1. 3. 08:42
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2월 23일 새 미니 앨범 ‘위드 유-스’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트와이스는 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무드 필름을 게재하고 미니 13집 발매 소식을 알렸다. 신보명은 ‘위드 유-스’로 찬란한 청춘 속 언제나 함께하는 존재를 향한 마음을 담은 작품을 기대케 한다. 이들은 오는 2월 2일 발표하는 선공개 싱글 ‘아이 갓 유’에 이어 열세 번째 미니 앨범으로 2024년 봄의 시작을 알리고 글로벌 원스(팬덤명)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드 필름 속 트와이스는 푸른 숲에 자리해 눈부신 햇살 아래 서로 손을 맞잡고 환하게 미소 짓는다. 그 위로 아홉 명의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루고 언제나 함께 하는 돈독한 애정과 우정을 보여주며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완성해 새해 첫 컴백으로 만날 벅찬 감동과 따스한 감성을 예고했다.
새 미니 앨범은 지난해 3월 미니 12집 ‘레디 투 비’ 이후 약 1년 만의 완전체 작품이다. 트와이스의 월드와이드 영향력을 재입증한 미니 12집은 발매 첫 주 음반과 스트리밍 합계 판매량 15만 3000장을 달성하고 역대 K팝 걸그룹 기준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올랐고, 선공개곡 ‘문라이트 선라이즈’는 ‘더 필즈’에 이어 ‘핫 100’에 진입하는 등 각종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해당 음반은 2023년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의 앨범 종합 차트 ‘빌보드 200 앨범’ 및 각종 부문에도 랭크인하고 롱런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해 4월 서울에서 시작한 자체 최대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역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 일본, 북미, 호주, 유럽, 동남아, 남미 등 전 세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이번 투어는 ‘스타디움 아티스트’ 트와이스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해에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 미국 LA와 뉴욕, 호주 멜버른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해 각종 최초 기록을 세웠다.
이어 올해 2월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7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까지 전 세계 총 10개 지역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고 존재감을 널리 알린다. 특히 올해 7월 펼쳐질 닛산 스타디움 공연은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이자 역대 K팝 아티스트 사상 두 번째로 해당 공연장에 입성하는 것으로 더 이목이 쏠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트와이스는 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무드 필름을 게재하고 미니 13집 발매 소식을 알렸다. 신보명은 ‘위드 유-스’로 찬란한 청춘 속 언제나 함께하는 존재를 향한 마음을 담은 작품을 기대케 한다. 이들은 오는 2월 2일 발표하는 선공개 싱글 ‘아이 갓 유’에 이어 열세 번째 미니 앨범으로 2024년 봄의 시작을 알리고 글로벌 원스(팬덤명)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드 필름 속 트와이스는 푸른 숲에 자리해 눈부신 햇살 아래 서로 손을 맞잡고 환하게 미소 짓는다. 그 위로 아홉 명의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루고 언제나 함께 하는 돈독한 애정과 우정을 보여주며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완성해 새해 첫 컴백으로 만날 벅찬 감동과 따스한 감성을 예고했다.
새 미니 앨범은 지난해 3월 미니 12집 ‘레디 투 비’ 이후 약 1년 만의 완전체 작품이다. 트와이스의 월드와이드 영향력을 재입증한 미니 12집은 발매 첫 주 음반과 스트리밍 합계 판매량 15만 3000장을 달성하고 역대 K팝 걸그룹 기준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올랐고, 선공개곡 ‘문라이트 선라이즈’는 ‘더 필즈’에 이어 ‘핫 100’에 진입하는 등 각종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해당 음반은 2023년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의 앨범 종합 차트 ‘빌보드 200 앨범’ 및 각종 부문에도 랭크인하고 롱런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해 4월 서울에서 시작한 자체 최대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역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 일본, 북미, 호주, 유럽, 동남아, 남미 등 전 세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이번 투어는 ‘스타디움 아티스트’ 트와이스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해에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 미국 LA와 뉴욕, 호주 멜버른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해 각종 최초 기록을 세웠다.
이어 올해 2월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7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까지 전 세계 총 10개 지역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고 존재감을 널리 알린다. 특히 올해 7월 펼쳐질 닛산 스타디움 공연은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이자 역대 K팝 아티스트 사상 두 번째로 해당 공연장에 입성하는 것으로 더 이목이 쏠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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