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노량’·‘서울의 봄’ 박스오피스 1, 2위 질주 계속… ‘노량’ 400만 돌파 목전

정진영 2024. 1. 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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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의 박스오피스 1, 2위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날 하루 동안 7만 9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79만 9385명으로 400만 돌파가 머지 않았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6만 7774명의 관객을 모은 ‘서울의 봄’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1218만 4947명으로 팬들이 목표했던 1212만 누적 관객 달성을 이뤘다.

이어 ‘신차원! 짱구는 모살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트롤: 밴드 투게더’ 순이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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