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뉴욕증시, 새해 첫거래 혼조 마감...애플 급락에 나스닥 1.63%↓

뉴욕=조슬기나 2024. 1. 3.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2024년 첫 거래일인 2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7% 올라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57%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3% 하락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2024년 첫 거래일인 2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국채금리 반등 속에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의 주가가 3%이상 밀리는 등 기술주 낙폭이 두드러졌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7% 올라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57%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3% 하락 마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