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코트 말고 ‘캐멀 코트’를 입은 스타 5

2024. 1. 3.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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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고른 단 하나의 캐멀 코트를 열 아우터 부럽지 않게 소화하는 법!
@ireneisgood

아이린의 꾸안꾸 산책 룩에서 캐멀 코트가 포착됐어요. 그레이 컬러의 후디와 스웨트 팬츠 위에 슬림한 캐멀 코트를 걸쳐 힘을 더했어요. 여기에 비니와 풍성한 머플러로 포근한 무드도 놓치지 않았죠. 집에서 막 나온 듯 편안한 룩도 스타일리시하게 변신시키는 캐멀 코트를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clairerose

올드 머니 트렌드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고 하지만 캐멀 컬러 코트로 ‘조용한 럭셔리’의 은근한 멋을 즐기는 셀러브리티는 여전히 눈에 띕니다. 패션 인플루언서 클레어 로즈는 무릎을 덮는 길이의 롱 코트를 선택했는데요, 캐멀 컬러를 중심으로 터틀넥 니트 톱과 와이드 팬츠, 스틸레토와 토트백을 톤온톤으로 매치한 세련된 룩을 선보였어요.

@hehehe0

캐멀 컬러의 발마칸 코트를 선택한 장희령. 클래식한 맨즈웨어에서 영감 받은 코트를 후디와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한 뒤 포인트로 레드 컬러의 빈티지 스니커즈를 추가해 캐주얼하게 소화했어요. 비니와 귀여운 백팩을 더하니 풋풋한 대학생처럼 보이는 듯해요.

@yebin__

최예빈은 아이보리 스웨터와 바이커 쇼츠를 매치한 뒤 캐멀 컬러의 오버사이즈 맥시 코트를 걸쳤어요. 발목까지 내려오는 두툼한 코트와 폭설에도 거뜬한 문부츠 덕에 강추위에 맞설 수 있는 ‘얼죽숏’ 룩이 완성됐네요.

@lissyroddyy

패션 인플루언서 알리샤 로디는 베이식한 캐멀 코트를 유니크하게 스타일링했어요. 블루 컬러의 트랙 팬츠로 스트리트적인 감성을 표현하고 포인티드 토 슈즈와 체크 머플러로 클래식한 터치를 더해 의외의 시너지를 연출합니다. 자칫 언밸런스할 수 있는 룩의 중심을 확실히 잡아주는 캐멀 코트의 힘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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