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제니 "1인 기획사 설립, 자유롭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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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1인 기획사 설립 계기를 밝혔다.
2일 서울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네 번째 시즌 '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녹화에는 제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설립 소식을 전한 것에 대해 제니는 "그룹 활동은 함께하는데, 개인 활동은 조금 더 자유롭게 해보고 싶은 마음에 조심스럽게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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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1인 기획사 설립 계기를 밝혔다.
2일 서울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네 번째 시즌 '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녹화에는 제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 앤 미'를 부르며 등장한 제니는 근황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앞서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설립 소식을 전한 것에 대해 제니는 "그룹 활동은 함께하는데, 개인 활동은 조금 더 자유롭게 해보고 싶은 마음에 조심스럽게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이어 "오래 함께한 크루들 중 같이 가신 분도 계신다.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 같다. 내가 가는 길이 이상하고 남들과 달라도, 잘 해내겠다는 뜻을 담았다.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고 공개를 하다 보니 신기하기도 하다. 언니 앞에서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데뷔 때부터 함께한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특별함도 언급했다. 그는 "처음부터 함께한 회사라 배운 게 너무 많다. 그런데 나 스스로 도전정신을 가지고 싶었다. 혼자서 뭘 할 수 있을지 많이 물어본 것 같다. 용기를 내서 부딪혀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효리가 "앞으로 후배를 키우는 모습도 볼 수 있냐"고 묻자 "그런 걸 꿈을 꾼 적은 없는데, 회사를 차리니까 재밌어 보이더라. 그런데 우선은 제니라는 아티스트를 잘 케어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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