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임신 기원"…'놀던 언니' 멤버들 '화끈한 새해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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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던 언니' 멤버들이 새해 소망을 전했다.
2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서는 포천을 방문해 새해 맞이를 했다.
이지혜는 "새해를 맞이해 원하는 걸 말해보자"고 했고, 나르샤는 "저는 '놀던 언니'가 장수프로가 됐음 좋겠다"며 "노래는 홍보 안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비는 "제 개인의 소원보다는 리나 언니의 임신을 소원한다. 이왕이면 쌍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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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놀던 언니' 멤버들이 새해 소망을 전했다.
2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서는 포천을 방문해 새해 맞이를 했다.
이지혜는 "새해를 맞이해 원하는 걸 말해보자"고 했고, 나르샤는 "저는 '놀던 언니'가 장수프로가 됐음 좋겠다"며 "노래는 홍보 안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신곡 후렴구를 요청하자 나르샤는 망설임없이 노래를 불렀다. 이어 아이비는 "제 개인의 소원보다는 리나 언니의 임신을 소원한다. 이왕이면 쌍둥이"라고 말했다.
이에 채리나는 한껏 배를 내밀었고, 이지혜는 "빨리 수정이 되고 착상돼서 아이를 낳았을 좋겠다"고 함께 소원을 빌었다. 이후 하늘에 독수리가 등장했고, 이지혜는 "이게 태몽이다"라며 기뻐했다.
사진 = E채널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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