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베트남 디지털 테마파크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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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시공사로 참여한 베트남 푸꾸옥섬 고급주거 휴양단지에 최근 디지털 테마파크 '아이스 정글'(사진)을 열었다.
테마파크는 전체 1만3000㎡ 규모로 눈을 접하기 어려운 베트남에 얼음과 눈을 주제로 숲길을 조성하고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은 "아이스 정글은 기존 공간과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야간에만 실감 미디어 기술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나이트워크'(야간형 테마파크 플랫폼) 콘텐츠로 꾸며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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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시공사로 참여한 베트남 푸꾸옥섬 고급주거 휴양단지에 최근 디지털 테마파크 ‘아이스 정글’(사진)을 열었다.
테마파크는 전체 1만3000㎡ 규모로 눈을 접하기 어려운 베트남에 얼음과 눈을 주제로 숲길을 조성하고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스 정글은 눈을 내리게 하거나 얼음 결정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 북극곰 ‘무어 동’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각 구역을 연결했다. 미디어존 2곳은 입체(3D) 매핑 기술을 활용한 홀로그램 스크린, 인터렉티브 센서, 일루미네이션 조명 등을 적용했다.
대우건설은 “아이스 정글은 기존 공간과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야간에만 실감 미디어 기술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나이트워크’(야간형 테마파크 플랫폼) 콘텐츠로 꾸며진다”고 설명했다.
강창욱 기자 kc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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