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제주도 호텔 방 없어"…7년간 96.5% 입실률, 세계기록 [종합]

이예진 기자 2024. 1. 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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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 '더본 호텔'이 세계적인 입실률을 자랑했다.

1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갑자기 연돈 방문?! 제주까지 찾아간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러면서 "자랑을 하자면 저희가 호텔을 오픈하고 나서 얼마 안됐는데 입실률이 96.5%다. 세계기록이다. 입실률이 96.5%는 매일 방이 없다는 거다. 7년간이다. 그만큼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이라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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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 '더본 호텔'이 세계적인 입실률을 자랑했다.

1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갑자기 연돈 방문?! 제주까지 찾아간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종원은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했다. 그는 "'내꺼내먹'이라고 해서 내 거를 내가 먹는다는 뜻인데. 그동안 지역 관련 콘텐츠 계속 하고 있는데 다 남의 가게들이지 않냐. 이번 기회에 대놓고 우리 브랜드 홍보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먹는 방법을 잘못 알고 계신 분도 많다. 정보와 홍보 사이에 (설명을 더하겠다) 우리 브랜드도 있지만 제가 오지랖이 넓다 보니 방송을 많이 했다. 제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3대 천왕', '맛남의 광장', '골목식당' 어떤 상태인지도 보고 도울 수 있으면 돕고"라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저도 궁금하기도 하고 방송 같이했던 집이 어떻게 내는지. 동의하신 분들에 하에 급습할 것"이라며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랑을 하자면 저희가 호텔을 오픈하고 나서 얼마 안됐는데 입실률이 96.5%다. 세계기록이다. 입실률이 96.5%는 매일 방이 없다는 거다. 7년간이다. 그만큼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이라며 뿌듯해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백종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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