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초안산도자기체험장 개관 5주년 기념 국회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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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일 오후 3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열린 '초안산 도자기체험장 국회특별전'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도심 속 힐링 명소인 초안산 도자기체험장의 개관 5주년을 기념하고 그간의 소중한 의미와 결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오승록 구청장은 "힐링 명소로 자리잡은 초안산 도자기체험장이 개관 5주년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초안산 도자기체험장이 주민들의 여가와 마음의 힐링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잘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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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일 오후 3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열린 ‘초안산 도자기체험장 국회특별전’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도심 속 힐링 명소인 초안산 도자기체험장의 개관 5주년을 기념하고 그간의 소중한 의미와 결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구는 약 91명의 주민이 참여해 초안산을 주제로 공감과 치유, 가족의 공동유대와 관계 등을 표현한 작품 27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2일 낮 12시부터 5일 오후 3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날 기념 행사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의원, 지역 주민들 약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배경 보고, 인사말씀, 테이프커팅,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구민 힐링과 다양한 여가 활동을 위해 지난 2019년 건립한 초안산 도자기 체험장은 대지 면적 278.88m² 규모로 2개의 체험실과 전시실, 도자기를 구울 수 있는 가마실을 갖췄다. 주변에는 잔디광장과 산책로, 아이들을 위한 과학놀이터로 꾸며진 생태공원을 함께 조성해 자연친화적 쉼터를 조성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힐링 명소로 자리잡은 초안산 도자기체험장이 개관 5주년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초안산 도자기체험장이 주민들의 여가와 마음의 힐링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잘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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