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미즈하라 키코가 새로운 브랜드의 론칭 소식을 알렸습니다. ‘Kiiks’라는 이름과 함께 베일을 벗은 그의 브랜드는 세상에 나오기 전까지 2년여의 준비 과정을 거쳤는데요. 모든 제품은 일본의 천연 재료들로 만들어지는 데다가 하나하나 수작업을 거쳐 완성됩니다. 게다가 자연과의 조화와 심신 치유에 방점을 뒀다고 하니, 과연 어떤 제품들로 구성됐을지 기대가 되네요. 키코의 감성을 듬뿍 담아낸 Kiiks는 오는 2월 14일 출시됩니다.
「 지수 」
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와 손잡고 개별 매니지먼트를 세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바로 현재 지수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이 최근 ‘블리수’라는 이름의 K-팝 스타트업을 시작할 것을 예고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지수의 사진을 전면에 내세운 채용 공고에서는 영상편집 PD, 디자인, 회계관리자, 경호원 등 다양한 부문별 모집인원을 확인할 수 있죠. ‘어떤 회사에서도 쉽게 경험해보지 못할 아티스트와 스타트업의 만남’이라는 문구까지 더해진 만큼, 향후 지수의 개인 활동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 제니 」
신년을 앞둔 크리스마스 이브, 제니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 레이블 설립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2024년부터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는데요. ‘오드 아틀리에’는 제니가 그의 어머니와 공동 설립한 레이블로, 익숙함으로부터 새로움을 창조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간직한 곳이죠. 이로써 올해부터 제니는 솔로 활동은 오드 아틀리에를 통해, 그룹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한 예정입니다. ‘블랙핑크’로서의 제니를 벗어나 제2막을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디딘 그,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