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올해 핵심어 '변화'…"올곧은 체육 행정"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2024. 1. 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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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올해 핵심어를 '변화'로 설정, 올곧은 체육 행정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올해는 128년 동안 사용한 전라북도 명칭이 오는 18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로 힘차게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정강선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로 태어나는 만큼 초석을 잘 쌓아야 한다"며 "겸손과 배려 속에 체육 발전을 위한 진정한 행정을 펼쳐 전북 체육이 한국 체육의 중심이 되도록 앞장서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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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올해 핵심어를 '변화'로 설정, 올곧은 체육 행정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2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시무식을 열고 전북 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기로 다짐했다.

2일, 2024년 전북도체육회 시무식.[사진 제공=전북도체육회]

올해는 128년 동안 사용한 전라북도 명칭이 오는 18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로 힘차게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정강선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로 태어나는 만큼 초석을 잘 쌓아야 한다"며 "겸손과 배려 속에 체육 발전을 위한 진정한 행정을 펼쳐 전북 체육이 한국 체육의 중심이 되도록 앞장서자"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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