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러 미사일 폭격에 국경지역 F-16 4대 급파

김성아 2024. 1. 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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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폴란드는 이날 우크라이나와 맞닿은 동부 국경 일대에 F-16 4대를 급파했다.

폴란드군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공습과 관련된 러시아의 장거리 비행 활동이 관찰되고 있다"며 "폴란드 영공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투기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폴란드군은 F-16과 함께 공중 급유기 1대도 함께 배치했다.

한때 러시아 미사일이 폴란드 영공을 진입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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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군의 F-16 전투기 ⓒEPA·연합뉴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폴란드는 이날 우크라이나와 맞닿은 동부 국경 일대에 F-16 4대를 급파했다.

폴란드군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공습과 관련된 러시아의 장거리 비행 활동이 관찰되고 있다”며 “폴란드 영공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투기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폴란드군은 F-16과 함께 공중 급유기 1대도 함께 배치했다.

러시아는 지난달 29일 미사일과 드론 150여대를 동원해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을 전개했다. 한때 러시아 미사일이 폴란드 영공을 진입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접경국으로 전쟁 발발 이후 직간접적으로 전쟁 피해에 노출되고 있는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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