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섭 대구도시공사 사장 “올해 청렴한 조직문화 실천하겠다” … 청렴 결의대회 개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2024. 1. 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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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는 2일 공사 대강당에서 16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과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청렴실천 결의문을 가슴에 새겨 적극적이고 투명한 자세로 시민 중심의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 조직문화를 통해 청렴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청렴 실천 의지를 강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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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는 2일 공사 대강당에서 16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과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작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목표인 경영평가 최고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임직원들이 올해 시무식 직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펼치고 있다.

시무식에 이어 진행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에서는 안전감사실장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반부패 정책 실천다짐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결의문을 통해 부패행위 방지와 공정한 직무수행,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금품·향응 등 부당이익 수수 금지,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선언하고 전 임직원이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법과 절차를 준수할 것을 다짐하며, 갑진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청렴실천 결의문을 가슴에 새겨 적극적이고 투명한 자세로 시민 중심의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 조직문화를 통해 청렴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청렴 실천 의지를 강하게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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