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차전지 부품 제조 공장 화재…화상·연기 흡입 등 5명 부상

김성아 2024. 1. 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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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9분경 세종시 전동면 노장리 이차전지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로 직원 1명이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5명의 인명 피해가 있었다.

화재는 소방대 도착 후 한 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연구실 내부에서 발생한 불이 보관 중이던 마그네슘으로 확대된 것으로 파악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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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차전지 부품 제조 공장 화재 현장 ⓒ연합뉴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9분경 세종시 전동면 노장리 이차전지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로 직원 1명이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5명의 인명 피해가 있었다. 현재 이들 중 4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소방대 도착 후 한 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연구실 내부에서 발생한 불이 보관 중이던 마그네슘으로 확대된 것으로 파악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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