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정재훈 동아쏘시오 사장 “새로운 길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자”

김성아 2024. 1. 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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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개신창래(開新創來)를 기억하며 실수와 실패를 감당할 용기를 내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견뎌내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날 정재훈 사장이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한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개신창래'의 용기를 강조하고 인간적이며 사람의 감성을 보듬는 가치를 창조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당부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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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창래’ 강조…새로운 비즈니스 개척 기회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동아쏘시오그룹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개신창래(開新創來)를 기억하며 실수와 실패를 감당할 용기를 내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견뎌내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날 정재훈 사장이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한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개신창래’의 용기를 강조하고 인간적이며 사람의 감성을 보듬는 가치를 창조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당부했다고 2일 밝혔다.

정재훈 사장은 “대화형 인공 지능 서비스 CHAT GPT 등 우리 사회에 새로운 기술이 빠른 속도로 등장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할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서로 다른 산업과 기술을 융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며 주어진 상황에 도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질문 가운데 해답을 찾아가고 지금보다 미래에 더 나은 가치를 제안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정재훈 사장은 “우리가 하는 일은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가치를 만드는 것”이라며 “동아쏘시오그룹 90년 역사의 자산과 100년을 향해 변화해야 할 가치를 지속 가능성에 바탕에 두고 성장의 가능성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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