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홍 국회의원, 신년인사회 개최 … 회원구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큰 도약

국민의힘 경남 마산회원구 윤한홍 국회의원은 2일 오전 국회의원사무실 1층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윤한홍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유지 및 당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데 이어 500여명의 내방객과 미팅을 가지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지난 1일 윤 의원은 주요당직자와 함께 충혼탑과 3·15국립묘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으며,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윤 의원은 신년회 인사에서 “지난 대선에서는 극적인 정권 교체를 통해 대한민국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면서 “2024 새해에는 마산회원구와 대한민국 발전을 이루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는 모두의 소망과 염원이 이뤄지는 희망찬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