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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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올해부터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주민등록증 신청일 기준 관내 17세이상 발급 시민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해페이로 3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동해페이 사용을 위한 협약 등으로 우선 대상자 신청 접수만 받고 6월 이후 첫 축하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월15일 동해시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 지원 조례가 제정되면서 전국 최초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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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올해부터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주민등록증 신청일 기준 관내 17세이상 발급 시민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해페이로 3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지원대상자 본인 또는 부모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동해페이 사용을 위한 협약 등으로 우선 대상자 신청 접수만 받고 6월 이후 첫 축하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월15일 동해시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 지원 조례가 제정되면서 전국 최초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채병창 민원과장은 "이번 제도는 예비 성년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청소년의 새로운 시작을 적극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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