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초심 잃지 않을 것…게을러진 모습 보면 한심→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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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가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고백했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2023 연말결산 그 동안 못 했던 이야기부터 컨텐츠 TOP 3까지! 굿바이 202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프리지아는 "2023년이 얼마 안 남았다. 그래서 올해를 어떻게 보냈고 어떻게 살았는지 보고 싶어서 준비한 콘텐츠"라며 "제가 채널을 새로 오픈했다. 아직까지도 새로운 채널을 오픈한지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라는 말로 영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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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프리지아가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고백했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2023 연말결산 그 동안 못 했던 이야기부터 컨텐츠 TOP 3까지! 굿바이 202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프리지아는 "2023년이 얼마 안 남았다. 그래서 올해를 어떻게 보냈고 어떻게 살았는지 보고 싶어서 준비한 콘텐츠"라며 "제가 채널을 새로 오픈했다. 아직까지도 새로운 채널을 오픈한지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라는 말로 영상을 시작했다.
프리지아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2023년을 되돌아봤다. 최근 숏폼 콘텐츠에 빠졌다는 프리지아는 "너무 재밌더라. 쇼츠에 빠져서 자주 올리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긴 영상을 원하는 팬의 댓글에 프리지아는 "저도 지금 최대한 노력 중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자주 올려보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사실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나의 제일 큰 고민이다. 나는 내가 게을러진 나를 보면 너무 한심하다. 물론 쉬는 것도 좋아하는데 5~6일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사진도 찍으러 안 가면 '나 왜 이러고 있지?'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갑자기 혼자 우울해진다"라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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