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떡·차 무료 나눔...부산 중구 한식당 '급행'
윤채라 2024. 1. 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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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식당 '급행'에서 지난 1일 700여 명의 시민에게 '행복 떡·차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식당은 14년째 타종식 행사에 모인 시민들에게 새해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떡과 차를 대접하고 있다.
구준협 대표는 "불경기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갑진년을 맞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청룡처럼 힘찬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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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700여 명에게 제공...14년째 대접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식당 ‘급행’에서 지난 1일 700여 명의 시민에게 '행복 떡·차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식당은 14년째 타종식 행사에 모인 시민들에게 새해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떡과 차를 대접하고 있다.
구준협 대표는 “불경기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갑진년을 맞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청룡처럼 힘찬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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