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 낚시하다 ‘미끌’ … 60대 남성 창원해경에 구조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4. 1. 2.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부산 가덕도 외항포 방파제 인근 갯바위에서 미끄러져 다친 60대 남성이 창원해경에 구조됐다.
신고받은 창원해경은 경비함정, 신항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했으나 갯바위 주변 수심이 낮아 민간해양구조선을 섭외해 A 씨를 구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부산 가덕도 외항포 방파제 인근 갯바위에서 미끄러져 다친 60대 남성이 창원해경에 구조됐다.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8시 1분께 해당 갯바위에서 낚시 중 미끄러졌다.
신고받은 창원해경은 경비함정, 신항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했으나 갯바위 주변 수심이 낮아 민간해양구조선을 섭외해 A 씨를 구조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평소 민간해양구조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한 덕분에 인근 민간해양구조대원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를 받을 수 있었다”라며 “갯바위처럼 좁은 공간이나 너울이 심한 연안에서는 추락, 실족 등의 사고를 당하거나 다칠 위험이 크니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어야 하며 사고나 응급환자가 발생하며 즉시 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