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꿈 위해",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 후원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이 용인문화재단에게 용인지역 청소년 예술가 육성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참여노동조합의 후원금은 전년도와 같이 올해도 미래 예술가를 꿈꾸는 용인의 청소년들을 위해 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 청소년 예술꿈드림' 장학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기자]
▲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이 용인문화재단에게 용인지역 청소년 예술가 육성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
ⓒ 용인문화재단 |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이 용인문화재단에게 용인지역 청소년 예술가 육성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29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 2023년 용인문화재단의 송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 참여노동조합 김지호 위원장 등 용인문화재단과 함께한 시민활동가와 지역예술인들도 여럿 초청해 함께했다.
참여노동조합의 후원금은 전년도와 같이 올해도 미래 예술가를 꿈꾸는 용인의 청소년들을 위해 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 청소년 예술꿈드림' 장학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을 계기로 용인문화재단과 참여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상생과 화합을 통해 용인 르네상스 구현 및 재단의 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삶을 문화로 만드는 문화브랜드 매니저, 용인문화재단이라는 비전과 같이 갑진년 새해에도 용인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부산에서 피습, 서울대병원 이송... "전신마취 필요한 상황"
- 윤 대통령 신년사, 문제적 내용 네 가지...걱정스럽다
- 박물관장 결단 없었다면... 귀한 주전자, 북한 소장품 될 뻔
- 여러 번의 부고를 겪고 나니 알게 된 게 있다
- 빼곡한 아파트 사이 오래된 우물... 주민들이 지키는 이유가 있다
- 김건희 특검, '조선일보'가 내놓은 출구 전략?
- 세계에서 가장 물가 비싼 나라라는데... 한국보다 더 쌉니다
- 청년들이 '타워팰리스보다 비싼 고시원'에 사는 이유
- [오마이포토] 재개된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 및 재수사 촉구 1인시위
- UAE 파견 아크부대 장교, 새해 첫날 숨진 채 발견... 수사팀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