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치매예방 ‘고독생 프로젝트’ 비전 선언

유영대 2024. 1. 2.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는 3일 서울 마포구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에서 '고독생 프로젝트' 비전 선언식을 개최했다.

협의회장 장헌일 목사는 인사말에서 "고독생 프로젝트는 고독 가운데 생명의 삶의 의미를 깨닫는 생명존중운동"이라며 위기 가구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우울증, 치매 환자 등 위기 가구를 발굴해 돕는 생명지킴이 캠페인을 벌이는 생명존중 전문 교육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는 3일 서울 마포구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에서 ‘고독생 프로젝트’ 비전 선언식을 개최했다. (사진)

협의회장 장헌일 목사는 인사말에서 “고독생 프로젝트는 고독 가운데 생명의 삶의 의미를 깨닫는 생명존중운동”이라며 위기 가구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웃음치료와 노래교실, 미술치료, 감사노트 쓰기, 노인건강 명사특강, 인문학 강좌 시쓰기 등을 진행한다.



우울증, 치매 환자 등 위기 가구를 발굴해 돕는 생명지킴이 캠페인을 벌이는 생명존중 전문 교육프로그램이다.

매일 낮 사랑의 밥퍼사역도 진행한다.

행사는 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재환)와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KBSI)의 정책 자문을 받아 진행했다.

대흥동바르게살기위원회 나귀환 위원장을 비롯 임원들이 사랑의 쌀 나눔 봉사로 섬겼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