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만평] 코스피, 갑진년 첫 장 외인·기관 매수 전환에 상승

전성규 2024. 1. 2.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53포인트 오른 2669.8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하락 출발한 지수는 오후로 접어들면서 낙폭을 회복하고 강보합권으로 뛰어올랐다.

 장 초반 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지수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이날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2284억 원, 113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코스닥, 올해 처음 열린 장에서 나란히 상승 마감... 기분 좋은 출발

[전성규 기자]

 
▲ 2024년 1월 2일 증시만평 코스피·코스닥지수가 올해 처음 열린 장에서 나란히 상승 마감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 전성규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53포인트 오른 2669.8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하락 출발한 지수는 오후로 접어들면서 낙폭을 회복하고 강보합권으로 뛰어올랐다. 장 초반 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지수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이날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2284억 원, 113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사자'로 출발한 개인들은 대거 차익 실현에 나서며 3452억 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덧붙이는 글 | 애니메이션 증시만평은 유튜브채널 @PeterDraws-pic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