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당 최대 50만원' 지급...부산 남구, 출산지원사업 시행

윤채라 2024. 1. 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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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는 출생아 1명당 최대 50만 원의 산후 조리비를 지급하는 「남구맘+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산후회복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지원대상은 1년 이상 남구에 거주한 가정 중 2024년 1월 1일 이후 남구로 출생신고를 한 가구이다.

산모는 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제공기관, 병의원 등 산후조리 관련 지출비용을 구비서류와 함께 출산 1년 이내로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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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회복 지원 및 경제 부담 최소화

부산 남구는 출생아 1명당 최대 50만 원의 산후 조리비를 지급하는 「남구맘+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맘+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 자료사진.부산시

산후회복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지원대상은 1년 이상 남구에 거주한 가정 중 2024년 1월 1일 이후 남구로 출생신고를 한 가구이다.

산모는 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제공기관, 병의원 등 산후조리 관련 지출비용을 구비서류와 함께 출산 1년 이내로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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