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작"…'학폭 논란 해명' 지수, 새해 맞아 활동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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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수가 새해 인사를 전하며 화보를 공개했다.
2일 오전 배우 지수는 "New year, New start.(새해, 새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하는 지수에 국내외 팬들은 "다시 연기하는 걸 기대 중이야", "항상 응원하고 있어", "새해에는 웃는 일이 많아지길"이라며 그를 응원했다.
과연 지수가 새해를 맞아 새 활동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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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지수가 새해 인사를 전하며 화보를 공개했다.
2일 오전 배우 지수는 "New year, New start.(새해, 새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감성적인 필터와 어울리는 분위기와 포즈를 취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여전히 깊은 눈빛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지수는 이어 "Wish U all the Best in 2024!(2024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하는 지수에 국내외 팬들은 "다시 연기하는 걸 기대 중이야", "항상 응원하고 있어", "새해에는 웃는 일이 많아지길"이라며 그를 응원했다.
과거 지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학교 폭력 폭로글로 인해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한 네티즌은 지수와 동문이라고 밝히며 그의 악행을 주장했다.
이에 지수는 자필문을 통해 "나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며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입장을 밝히며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0월, 지수는 인터뷰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을 만났다. 그는 익명의 글쓴이가 나열했던 악행에 대해 모두 거짓이었음을 밝히고 최초폭로자와 오해를 풀고 연락하는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당시 지수의 측근은 엑스포츠뉴스에 "해명하고 싶었지만 소속사가 없어 늦어졌다"며 "입장을 밝히고 복귀하겠다는 뜻이 있는 건 아니다. 다만 잘못 알려진 내용에 대해 해명하고 싶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과연 지수가 새해를 맞아 새 활동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지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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