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레이오버', 美 빌보드도 인정…"스타 영역 보여줘" 극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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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빌보드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해 12월 29일 발표한 '2023년 베스트 K팝 앨범 25선'에 따르면,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가 '2023년 빌보드 베스트 K팝 앨범' 2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뷔의 '레이오버'에 대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음악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 이를 리스너들에게 소개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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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빌보드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해 12월 29일 발표한 '2023년 베스트 K팝 앨범 25선'에 따르면,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가 '2023년 빌보드 베스트 K팝 앨범' 2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뷔의 '레이오버'에 대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음악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 이를 리스너들에게 소개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재즈 및 로우파이(Lo-Fi) 소울을 사랑하는 올드 소울(Old Soul)인 뷔의 취향과 어린 시절 색소폰을 연주했던 그의 과거를 통해 해당 앨범이 탄생했으며, BTS의 앨범들과 상당한 차이가 보이며 뷔라는 스타만의 영역을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빌보드는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nacing)'을 비롯해 모든 트랙이 뮤직비디오로 표현돼 뷔만의 세계의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한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9월 8일 발매된 뷔의 '레이오버'는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에서 K팝 솔로 기준 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022년 12월 진을 시작으로 지난해 4월 제이홉, 9월 슈가에 이어 지난달 11일 RM과 뷔, 12일 지민과 정국까지 멤버 7인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목표로 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빅히트뮤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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