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완전체 곧?...아현 복귀에 쏠린 관심 [엑's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현석이 건강상 문제로 함께 데뷔하지 못한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현의 복귀 시점을 언급했다.
그는 "아현 양이 건강상의 이유로 몇 개월 동안 연습을 중단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올해를 넘겨야 하는 상황이 생기다 보니까 11월 27일에 여섯 명의 멤버로 먼저 데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중 라미, 로라와 함께 한국인 멤버였던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곡 활동에 함께하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양현석이 건강상 문제로 함께 데뷔하지 못한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현의 복귀 시점을 언급했다.
1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년 활동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양현석은 데뷔를 앞두고 활동을 중단한 아현을 언급했다. 그는 "아현 양이 건강상의 이유로 몇 개월 동안 연습을 중단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올해를 넘겨야 하는 상황이 생기다 보니까 11월 27일에 여섯 명의 멤버로 먼저 데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현이가 언제 돌아올지 아직까지는 미지수라 추후에 공개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아현의 복귀 가능성을 열어놨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으로 지난해 11월 데뷔곡 '베터 업(BATTER UP)'을 공개하고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이중 라미, 로라와 함께 한국인 멤버였던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곡 활동에 함께하지 못했다. 당시 YG 측은 "아현을 베이비몬스터의 일원으로 소개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아현이 충분히 회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현은 확신의 비주얼과 찰리푸스의 '데인저러슬리(dangerously)' 커버 무대로 흠잡을 데 없는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팀내 주요 멤버로 불렸다. 데뷔를 약 2주 앞두고 아현이 최종 멤버로 함께하지 못하게 되면서 팬들의 아쉬움도 컸던 바.
아현의 합류가 아직 미지수인 상황이지만, 복귀 가능성을 열어둔 만큼 아직 실망하기는 이르다. 베이비몬스터가 팬덤층은 물론이고 허점으로 불렸던 대중성까지 잡고 2NE1, 블랙핑크를 이을 글로벌 걸그룹으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2월 1일 두 번째 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4월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낸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샘해밍턴 子' 윌리엄, 장발에 피어싱까지…깜짝 근황
- [단독] 블랙핑크 지수, 친오빠 손잡았다…'엔터 사업' 새 도약
- '한국 떠난' 함소원, 럭셔리한 베트남 자택 공개
- 16기 상철 "나도 세상 등졌어야 했나"…故이선균 추모한 영숙 '저격'
- '개그맨 출신 딜러' 홍보하더니 '먹튀'…피해자 수천명
- 아내 유방암 보험금을 차 사는데 쓴 남편…"이게 사람인가 싶어" (결혼지옥)[종합]
- 최보민, 골프채에 맞아 안면골절…손해배상소송→승소 [엑's 이슈]
- 한다감, 1000평 세종시 친정집 공개…"5년간 父가 직접 지어" (4인용식탁)
- 송영길, 쌍꺼풀 수술 해명 "의료 사고인 줄…母 강제 시술" (아침마당)
- '30억 파산' 윤정수 "♥아내 위해서"…집 증여에 결혼식까지 바뀐 생각 (4인용식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