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지속성장' 다짐…"변화 선도하는 기업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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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은 시무식에서 '아주 고백 전(展)'을 통해 '지속 성장'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 영상 전시회 '아주 고백 전(展)'에는 도슨트 해설을 넣었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은 "긴 팬데믹을 이겨내고 새해를 맞이하기까지 부단히 견디고 애써준 모든 아주 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새해에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미래의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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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고백 전(展)’에는 도슨트 해설까지
아주그룹은 시무식에서 ‘아주 고백 전(展)’을 통해 ‘지속 성장’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청룡의 해를 맞이해 ‘청룡영화상’ 콘셉트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해의 사업장, 올해의 아주인에 대한 시상식 및 최고경영자(CEO) 신년사, 온라인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온라인 영상 전시회 ‘아주 고백 전(展)’에는 도슨트 해설을 넣었다. 건자재, 금융·투자, 호텔, 자동차유통, IT 등 계열사 신입 직원들이 ‘100주년 아주’를 상상하며 제출한 의견 가운데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선정해 인공지능(AI) 드로잉 기술로 작품을 완성했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은 “긴 팬데믹을 이겨내고 새해를 맞이하기까지 부단히 견디고 애써준 모든 아주 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새해에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미래의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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