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안경원 부시장 내년 전국체전 성공적으로 개최한다

박석곤 2024. 1. 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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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신임 부시장에 안경원(58) 전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이 2일 부임했다.

신임 안 부시장은 "고향에서 부시장으로 일할 수 있게 돼 개인적으로 큰 보람을 느낀다. 올해 김해에서 개최하는 전국(장애인)체전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 등 3대 대형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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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신임 부시장에 안경원(58) 전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이 2일 부임했다.

김해가 고향인 안경원 부시장은 김해고교와 동아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창원시 문화체육과장과 행정안전부 국제교육협력과장, 사회통합지원과장, 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 국가기록원장 직무대리를 거쳐 2021년 창원시 제1부시장을 지냈다.


신임 안 부시장은 "고향에서 부시장으로 일할 수 있게 돼 개인적으로 큰 보람을 느낀다. 올해 김해에서 개최하는 전국(장애인)체전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 등 3대 대형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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