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출장소 8일부터 새청사에서 업무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동안 임시 청사를 사용해 오던 김해 장유출장소가 8일부터 새로 단장한 새 청사(종전 장유출장소 터)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새 청사는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존 장유출장소 자리에 국비를 포함 총 2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새 청사인 장유다누림센터에는 장유출장소 외에도 어린이영어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청년어울림센터(스테이션-G), 다누림놀이터, 주거지 주차장 등을 갖춰 민원 편의는 물론 복합생활 편의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임시 청사를 사용해 오던 김해 장유출장소가 8일부터 새로 단장한 새 청사(종전 장유출장소 터)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새 청사는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존 장유출장소 자리에 국비를 포함 총 2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2022년 1월 착공해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9014㎡(2700여평) 규모로 지난 12월 준공했다.
새 청사인 장유다누림센터에는 장유출장소 외에도 어린이영어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청년어울림센터(스테이션-G), 다누림놀이터, 주거지 주차장 등을 갖춰 민원 편의는 물론 복합생활 편의를 제공한다.
센터 내 장유출장소 지하1층~지상1층에는 민원실과 주민지원과, 생활지원과, 도시관리과 3개 부서가 입주한다.
이번 장유출장소 새청사 완공으로 17만명 장유 주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 혜택을 누리게 됐다.
장유출장소는 기존 출장소 자리에 장유다누림센터 건립공사가 완공되기 전까지 지난 2년간 인근 상업시설을 임차해 업무를 봤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