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후지필름 BI, 3년 연속 에코바디스 플래티넘 등급 획득
싱가포르 2024년 1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후지필름 BI)이 비즈니스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3년 연속으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100,000개의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에게만 부여되는 등급이다.
에코바디스는 환경, 노동,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이라는 네 가지 범주에 걸쳐 기업의 정책 및 이니셔티브를 평가한 후 지속가능성 등급을 결정한다. 현재까지 200개 산업과 175개 국가에 속한 100,000개 이상의 기업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많은 글로벌 기업에서 공급업체 선택 시 해당 평가를 선행 요건으로 요구하고 있다.
후지필름 BI는 모두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 및 지속가능한 조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복합기 및 일반 프린터의 소비 전력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온 후지필름 BI는 저온 정착 특성을 갖춘 수퍼 EA-에코 토너*1를 출시하는 등 에너지 절감 성능을 높여 탈탄소 사회 전환에 기여했다.
후지필름 BI는 자사의 성능 및 안전 평가를 통과한 부품을 적극적으로 재사용하여 순환 경제 구축에도 기여한다. 이는 "중고 제품은 폐기물이 아닌 귀중한 자원"이라는 철학에 기반한다. 2022년 9월에는 풀컬러 디지털 복합기 ApeosPort-VI C RC 시리즈를 출시했는데, 해당 시리즈의 부품 재활용률은 중량 기준 최대 84%에 달한다. 또한 후지필름 BI는 지속가능한 조달 방식을 도입하고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한다. 이에 협력업체의 CSR 이니셔티브를 평가하고 조달 과정에서 CSR 정책의 공유를 요구하는 한편 환경 및 인적 자원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직원을 공급업체에 배치해 공급망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평가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후지필름 BI는 후지필름 그룹의 CSR 이니셔티브인 "지속가능한 가치 계획(SVP2030)" 아래 앞으로도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 윤리, 인권의 가치를 중심으로 공급망을 강화할 것이다. 후지필름 BI의 목표는 지속가능한 사회에 더욱 크게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1: 토너 정착 온도가 낮아지면 정착 과정에서 전력 소비량이 감소한다. 이러한 전력 소비량 감소를 통해 자사의 일반 EA 토너 대비 실사용 CO2 배출량을 54% 감축했다.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소개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후지필름 BI)은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정보와 지식을 효과적으로 도입함으로써 혁신적이고 만족도 높은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이다. 이를 위해 전세계 고객에게 창의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후지필름 BI는 1962년 창립 이래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도하고 전문성을 축적하는 한편 개인의 창의성을 활용해 조직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왔다. 당사 포트폴리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워크플로 솔루션, IT 서비스 및 디지털 복합기(MFP)와 같은 프린트 장비의 연구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포괄한다. 또한 전사적 자원 관리(ERP) 시스템 관련 마케팅 및 구현 지원과 함께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사는 2021년 4월 1일 후지필름 BI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는 단순한 사명 변경이 아닌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후지필름 BI 아시아 태평양은 글로벌 기업인 후지필름 BI의 지역 본사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기업 지원 및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s://fujifilm.com/fbglobal
출처: FUJIFILM Business Innovation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 전반적으로 쉬웠다…과목별 까다로운 한두 문항서 갈릴 듯(종합) | 연합뉴스
- [수능] "오늘은 다 잊고 쉴래요"…시험 마친 수험생들 후련·아쉬움 | 연합뉴스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확정시 선거운동 제한(종합2보) | 연합뉴스
- 野 '특검법' 강행에 與 '특별감찰관' 맞불…李 선고 앞 정면충돌 | 연합뉴스
- 국민주 삼전 결국 '4만전자'…7층에 있는 425만 주주 '곡소리' | 연합뉴스
- [2보] 새 대법관 후보에 조한창·홍동기·마용주·심담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尹대통령, APEC·G20 참석차 출국…한동훈 환송(종합)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
- 배달수수료 내년부터 2.0∼7.8%로 인하…상생협의체 진통끝 의결(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