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강성묵 하나證 대표 “올해 기본에 충실…전통 IB부문 강화 추진”

황인욱 2024. 1. 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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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올해 중점 추진 사항으로 기본에 충실한 업의 경쟁력 강화를 언급하며 자산관리(WM)부문 강화와 주식발행시장(ECM), 기업금융 확대 등 전통 투자은행(IB)강화를 강조했다.

강성묵 대표는 이날 내부 신년사를 통해 권토중래(捲土重來)·동심공제(同心共濟)를 언급하며 "지난 어려움에 용기를 잃지 말고 부단한 노력으로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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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동력 확보 목적 적극 투자
내부 조직·프로세스 손님중심 개선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하나증권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올해 중점 추진 사항으로 기본에 충실한 업의 경쟁력 강화를 언급하며 자산관리(WM)부문 강화와 주식발행시장(ECM), 기업금융 확대 등 전통 투자은행(IB)강화를 강조했다.

강성묵 대표는 이날 내부 신년사를 통해 권토중래(捲土重來)·동심공제(同心共濟)를 언급하며 “지난 어려움에 용기를 잃지 말고 부단한 노력으로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올해 IB 강화 외에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적극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그는 “토큰증권발행(STO·Security Token Offerings), 핀테크 등 디지털자산 비즈니스시장 선점과 글로벌 분야 질적 성장, 디지털 인재 양성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 조직과 프로세스를 손님중심으로 개선하고 위기상황에도 시장경쟁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체계 와 내부통제 시스템도 구축하겠다”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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