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신년 참배 나서...갑진년 '선진 의정'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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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가 2일 임진대첩계사순의단과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가지며 2024년 공식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양해영 의장 등 진주시의회 시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사무직원 등 30여 명은 헌화와 묵념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올 한해 진주시민의 행복과 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오후 진주시의회 회의실에서는 2024년 신년인사회가 열려 조규일 시장과 함께 의원별로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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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가 2일 임진대첩계사순의단과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가지며 2024년 공식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양해영 의장 등 진주시의회 시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사무직원 등 30여 명은 헌화와 묵념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올 한해 진주시민의 행복과 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양 의장은 "순국선열을 참배하며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책임과 의무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됐다"며 "올해 갑진년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일 것으로 생각하고 시민의 뜻에 따라 바른 의정을 펼치는 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오후 진주시의회 회의실에서는 2024년 신년인사회가 열려 조규일 시장과 함께 의원별로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진주시의회 회기 올해 회기는 오는 2월21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25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10회차로 예정돼 있다. 제1차 정례회는 6월, 제2차 정례회는 11월부터 12월까지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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