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은? 바로 축구스타 이강인과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 한 매체에 의하면 지난 11월, 두 사람은 숙소와 차량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한 바가 있다. 이나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표팀 경기를 앞둔 이강인의 대표팀 숙소 지하 주차장에 찾아와 차량 데이트를 즐겼다고. 또 경기가 끝난 후, 이나은이 거주하는 경기도 아파트 일대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을 포착했다고 알려졌다.
「 각 소속사 측 입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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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열애설인 만큼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열애설에 이나은 소속사 측은 “지인일 뿐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강인 측 관계자는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거부했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해 파리 생제르맹 (PSG)으로 이적해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4일, 2023 트로페 데 샹피옹 (프랑스 슈퍼컵)에서 트로피를 두고 겨룰 예정인데, 이는 PSG 유니폼을 입고 첫 우승에 도전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이나은은 〈에이틴〉,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배우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오는 26일, 드라마 〈재벌x형사〉 출연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