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장동건·우도환과 누아르 호흡? "'열대야'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가수 혜리가 '열대야'(감독 김판수)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2일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혜리가 영화 '열대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혜리가 우도환, 장동건과 함께 '열대야'에서 데뷔 후 첫 누아르 호흡을 맞출지 기대를 모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겸 가수 혜리가 '열대야'(감독 김판수)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2일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혜리가 영화 '열대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스타뉴스는 혜리가 '열대야'의 여자 주인공 아리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아리는 K팝 걸그룹 리더 출신의 태국 폴댄서로 활동하는 인물이다.
영화 '열대야'는 김판수 감독이 연출 및 각본을 맡은 누아르 영화로 '서울의 봄'을 비롯해 '내부자들'(2015), '덕혜옹주'(2016), '마약왕'(2018), '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 '남산의 부장들'(2020) 등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신작이다.
혜리가 우도환, 장동건과 함께 '열대야'에서 데뷔 후 첫 누아르 호흡을 맞출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 공개를 앞두고 있다. 혜리는 지난 7월 '빅토리' 촬영을 마쳤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샘해밍턴 子' 윌리엄, 장발에 피어싱까지…깜짝 근황
- [단독] 블랙핑크 지수, 친오빠 손잡았다…'엔터 사업' 새 도약
- '한국 떠난' 함소원, 럭셔리한 베트남 자택 공개
- 16기 상철 "나도 세상 등졌어야 했나"…故이선균 추모한 영숙 '저격'
- '개그맨 출신 딜러' 홍보하더니 '먹튀'…피해자 수천명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마약 자수' 김나정, 결국 양성 반응 나왔다 "정밀 감정 의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